[워홀]Canada, Calgary2018. 2. 15. 13:23

+142
20180214

발렌타인데이, 그런거 없어요...
주 6일을 일하니까 일주일이 정말 정말 빨리간다!

점심을 안사먹고 맨날 만들어가는데 이게 절약이 되는건지 안되는건지 모르겠다...

초반에만 이렇게 드는거겠죠..?


어젠가 그제 만든 저녁, 랍스터 할인하길래 사봤는데 덜익힌거 같다... 당분간은 안사먹을래...


오늘 저녁은 남은 양송이를 전부 트러플 오일에 볶고 라면 두개에 얹어서 먹었다! 요새 급 버섯에 빠져서 버섯이 너무 맛있다 ㅎㅎㅎ


집에 오다가 집앞에서 넘어졌다...
그동안 안넘어지고 잘 버텼는데ㅠㅠ 날이 따뜻해지면 오히려 얼음이 많아져서 더 미끄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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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반공장
[워홀]Canada, Calgary2018. 2. 8. 10:40

+134
20180206


장본다고 50-60불정도를 썼다.
도시락통도 사고 올리브유, 소금, 후추 등 기본 조미료도 사고 뭔가를 많이 샀다...
아직 마늘 양파 같은거는 사지도 못했는데...
장보는데 고기가 너무 싸서 스테이크용 고기를 하나 샀다.
넘나 저렴한 것...
맛도 괜찮은 것 같다!
집이 불이 좀 약한건 어쩔수없고... 새로 산 와사비가 너무 맵다 밍밍한것보다 낫긴한데 ㅋㅋㅋ 너무 매워서 엄청 오래오래 두고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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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반공장
[워홀]Canada, Calgary2018. 2. 4. 10:46

D+130
20180202


은행에서 뭐가 날라왔는데 뭔지 모르겠다... 택스 어쩌고 하길래 한국인 직원이 많은 은행을 찾아왔다. 정작 와서 외국인 직원하고만 얘기하고 왔지만...
온김에 한인마트를 들렸다.


이런것도 있을까..? 싶은 모든게 있다.
짱이다...가격은 조금 비싸지만 해외인걸 생각하면...
예전에 스위스에 갔을 때 컵라면 하나에 만원꼴이였던걸 생각하면 나름 합리적인 가격인거 같다.

특히 라면류는 하나에 1000원 꼴이라 큰 부담도 없다!


그리고 오늘 드디어 한식집에 갔다. Seoul Korean BBQ인데 고기무한리필이 있어서 골랐다.
코워커랑 친해져서 이렇게 고기를 먹을줄이야ㅋㅋ


원래 술을 안먹지만 한국 문화 홍보차... 소주 두잔을 마셨다... 한병에 17불 가량 하는 귀한 술...ㅋㅋㅋㅋㅋㅋ

삼겹살 돼지갈비 불고기 등등 다양한걸 먹어봤는데 생각보다 다들 잘먹었다! 구운 김치와 쌈장넣어서 쌈도 싸먹고 ㅋㅋㅋ

공기밥이 모자르면 나한테 말해서 내가 한국말로 주문을 했다. 그러면 막 쟤 시크릿코드를 알고 있다 그러고...ㅋㅋㅋㅋ 셋이서 밥만 열공기는 먹었다.
옷에서 고기냄새 풀풀 난다...

다음에는 다른 식당을 가자고 해봐야겠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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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반공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