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홀]Canada, Calgary2017. 10. 3. 08:41


이곳에 올 때 선물을 좀 챙겨왔다. 새콤달콤, 말랑카우, 건빵. 다행히 다들 입맛에 맞는 것 같다. 애기가 새콤달콤 학교갈때마다 손에 쥐고 가는거 보면 넘 귀엽다.ㅋㅋ


사진엔 없지만 저 램프하고 부채, 빗도 챙겨왔다!
다행히 다들 마음에 들어했고 저 램프는 맨날 켜놓으신다 ㅋㅋ들고 올 때는 부피가 커서 힘들었는데 좋아하시니 기쁘다 :) 그리고 부채도 애기들이 신기해하기도 하고 알록달록하니 좋아한다! 빗은 참빗을 줬는데 학교가기전에 그걸로 자기 머리 빗는게 넘 귀엽다 ㅋㅋㅋ

어떤 선물이던 선물 자체에 의미가 있어서 다 좋아하지 않았을까 싶지만 오래기억될 수 있는 램프같은 선물이 좋은 것 같다! 남대문에서 샀는데 아주 만족 :)

아 그리고 팩은 가방에 쟁여놓다가 어제 종류별로 몇개 홈맘께 드렸더니 너무 좋아하셨다. 역시 국가를 떠나서 화장품은 모두에게...사랑...ㅋㅋㅋㅋ

Posted by 일반공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