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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내가 일하는 곳에서 크리스마스 브런치가 있었다. 직원및 가족들을 위한 행산데 서버들은 대부분 출근 했는데 나는 브런치 먹으러 왔다 ㅎㅎㅎ...
같이 일하는 코워커가 ㅋㅋㅋ 다먹으면 너껀 너가 치울꺼지? 이러고... 뭐 더 갖다줄까 물어봐주고 ㅋㅋ
나름 색다른 경험이였다!
홈스테이 가족들이랑 기념 사진도 찍고 일하는 곳에서 선물도 잔뜩 받았다!
우리팀 보스가 머그컵이랑 카드 써주고 전체 나눠주는 거는 코스트코 카드 받았다! 무려 50불 ㅎㅎㅎ 간식 잔뜩 사와야지...행복...
그리고 오늘 홈스테이 하는 집 외가집을 갔는데 아이들 크리스마스 선물을 나눠주셨다. 가만히 지켜보고 있었는데 내껏도 주셔서...ㅠㅠㅠ 감동
초코렛 좋아하는걸 아셨는지 초코렛을 한가득 주셨다.
앞으로도 애들 열심히 돌볼게요ㅠㅠㅠ
크리스마스 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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